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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파업 현황 및 셔틀버스 이용법

by 수지빈 2026. 1. 14.

    [ 목차 ]

현재 서울 시내버스가 2026년 1월 13일 첫차부터 운행을 멈추는 대규모 파업에 돌입하여 많은 분들이 불편을 겪고 계십니다. 이번 파업은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이하 버스노조)과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 간의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협상 결렬로 인해 발생했습니다. 시민들의 출퇴근길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서울시는 즉각적으로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자치구별 무료 셔틀버스 운행 상세 안내

 

본 글에서는 서울 시내버스 파업의 구체적인 현황과 파업이 발생하게 된 주요 원인, 그리고 서울시가 제공하는 비상수송대책에 대해 자세히 안내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 정보가 파업 기간 동안 시민 여러분의 이동에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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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파업 현황

파업 첫날 상황

서울 시내버스 노조는 2026년 1월 13일 새벽 4시를 기점으로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서울시 전체 64개 버스 회사가 노조에 가입되어 있어, 총 394개 노선에서 운행하는 7천여 대의 시내버스 대부분이 운행을 중단하였습니다. 파업 첫날, 실제로 운행된 버스는 470여 대에 불과했으며, 이는 전체 운행률의 6.8% 수준이었습니다.

 

갑작스러운 파업으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대중교통 이용에 큰 혼란을 겪었으며, 특히 추운 날씨 속에서 출퇴근길 교통 대란이 현실화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버스 정류장은 텅 비어 있었고, 도착 시간을 알리는 전광판에는 '출발 대기' 또는 '운행 종료' 문구만이 표시되었습니다.

 

 

파업 이틀째 상황

파업은 1월 14일에도 이어져 이틀째를 맞이했습니다. 노사 간의 협상 진전이 없어 버스 운행 중단 상태가 계속되고 있으며, 시민 불편은 가중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수송대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시민들이 버스 파업의 여파를 느끼고 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버스 정류장은 여전히 한산한 모습을 보였으며, 시민들은 지하철이나 자가용 등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야만 했습니다. 서울지방노동위원회는 1월 14일 오후 3시부터 다시 특별조정위원회를 열고 노사 간의 협상 재개를 시도하며 사태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버스정보 조회 | 서울시 교통정보 시스템 - TOPIS

 

topis.seoul.go.kr

파업 발생의 주요 원인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협상 결렬

이번 파업의 직접적인 원인은 노사 간의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협상 결렬입니다. 1월 13일 오전 1시 30분경, 영등포구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10시간 넘게 진행된 마라톤 협상에도 불구하고 양측은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이는 노사 간의 임금 인상안과 임금 체계 개편을 둘러싼 첨예한 대립 때문입니다. 협상 결렬 직후 노조는 예정대로 총파업 돌입을 선언하였고, 이에 따라 서울 시내버스 운행이 전면 중단되었습니다.

 

통상임금 문제 및 노사 입장 차이

노사 협상의 핵심 쟁점은 '통상임금' 문제였습니다. 사측은 대법원 판결에 따라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할 경우 발생하는 과도한 인건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상여금을 기본급에 포함하는 새로운 임금 체계 도입을 제안했습니다. 이를 전제로 총 10%대의 임금 인상을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노조는 통상임금 인정에 따른 추가 임금 지급 문제는 이번 협상에서 논외로 하고, 임금 체계 개편 없이 임금 3% 인상, 정년 65세 연장, 그리고 임금 차별 폐지를 요구했습니다. 사측은 노조의 제안대로 임금 3%를 인상하고 추후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할 경우 임금이 사실상 약 20% 오르는 결과를 초래하여 무리한 요구라고 반발했습니다.

 

중간에 조정위원회가 임금 0.5% 인상을 조정안으로 제시하기도 했으나, 노조 측에서 '임금 동결'이라며 반발하며 무산되었습니다. 이러한 입장 차이로 인해 노사 양측은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서울시의 비상수송대책

서울시는 시내버스 파업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즉각적인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했습니다. 가용한 모든 교통수단을 동원하여 출퇴근길 혼잡을 완화하고,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지원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하철 운행 증회 및 연장

시내버스 파업 첫차부터 지하철은 출퇴근 시간대 운행을 강화했습니다. 평소보다 한 시간을 연장하여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집중 배차하였으며, 심야 운행 시간도 다음 날 새벽 2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하루 총 172회 증회 운행을 실시하며, 시민들이 지하철을 통해 보다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무료 셔틀버스 운영

지하철역과의 연계성을 높이고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서울시 25개 자치구에서는 무료 셔틀버스를 투입했습니다. 이 셔틀버스들은 총 6개 노선에 24대의 버스가 30분 간격으로 운행될 예정입니다. 무료 셔틀버스는 주로 버스 노선이 많은 지역이나 지하철역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집중 배치되어 시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무료 셔틀버스의 자세한 노선 정보는 각 자치구 홈페이지나 서울시 교통정보센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파업 진행 상황 및 향후 전망

현재 서울 시내버스 파업은 이틀째 계속되고 있으며, 시민들의 불편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1월 14일 오후 3시부터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다시 특별조정위원회의 사후 조정회의가 열렸습니다. 이 회의를 통해 노사 양측이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아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만약 오늘 협상에서 극적인 합의안이 도출된다면 서울 시내버스 파업은 중단되고 버스 운행이 재개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통상임금 문제를 비롯한 임금 인상안에 대한 양측의 입장 차이가 여전히 크기 때문에, 합의 과정이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시는 파업이 조속히 해결되어 시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하며, 노조 측에도 시민의 불편을 고려하여 현장에 조속히 복귀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결론: 파업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영향과 시민들의 대응

이번 서울 시내버스 파업은 임금 및 단체협약에 대한 노사 간의 입장 차이가 해소되지 않아 발생한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하철 증회 운행 및 무료 셔틀버스 운행 등 다각적인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노사 양측이 원만한 협상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합의에 도달하여, 시민들의 발이 되어주는 시내버스가 다시 정상적으로 운행되기를 바랍니다. 파업이 지속되는 동안에는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비상수송대책 정보를 참고하시어 이동에 차질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서울 시내버스 파업이 지속되면서 시민들이 겪는 불편은 단순히 이동의 제약을 넘어 다양한 사회적, 경제적 파급 효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의 교통 혼잡은 더욱 심화되어 평소보다 많은 시간을 길에서 보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시민들의 피로도를 가중시키고 업무 효율성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자가용을 이용하는 시민들도 늘어나면서 도심 주요 도로의 정체가 심해지고, 이는 대기 질 악화와 같은 환경 문제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 의존도가 높은 학생, 노약자, 저소득층 등 교통약자들에게는 이동의 제약이 더욱 크게 다가와 일상생활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예기치 않은 교통비 증가(택시, 공유차량 이용 등)는 가계 경제에 부담을 주며, 특히 서비스업 종사자들의 지각으로 인한 손실은 소상공인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시민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위기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자전거,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 장치 이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직장 동료나 이웃과의 카풀 문화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일부 기업에서는 재택근무나 유연근무제를 확대하여 직원들의 출퇴근 부담을 덜어주는 등 사회 전반적으로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서울시 역시 비상수송대책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시민 개개인의 협력과 이해가 절실한 시점입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이동 전에 서울시 교통정보 시스템이나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 교통 상황을 확인하시고, 지하철 증회 운행 및 무료 셔틀버스 노선 등 대체 교통수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또한,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고,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하는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이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 파업 사태를 통해 대중교통의 중요성과 사회적 합의의 가치를 되새기고, 성숙한 시민 의식으로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기를 희망합니다. 노사 양측의 현명한 판단과 원만한 합의를 통해 조속히 대중교통이 정상화되기를 간절히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