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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광장 참여 방법 및 이벤트 소개 (N페이, 올리브영, 편의점 상품권 증정)

by 수지빈 2025. 7. 20.

    [ 목차 ]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단순히 국민의 의견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려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국민 누구나 쉽게 정책 제안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온라인 플랫폼 '모두의 광장'이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이 공간은 정부와 국민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장으로, 디지털 소통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사진출처=모두의 광장 홈페이지 https://modu.pcpp.go.kr/

모두의 광장 소개

'모두의 광장'은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국민 참여형 정책 제안 플랫폼으로, 2025년 7월 새롭게 개편되어 국민과 정부가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정책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는 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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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플랫폼은 국민 누구나 별도의 절차 없이 쉽게 제안을 등록하고, 다른 국민의 제안에 공감하거나 댓글을 통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구조로 구성되어 있어, 참여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데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모바일과 PC 양쪽에서 모두 접근 가능하며, 공감 수가 많은 제안은 관련 부처의 검토와 답변을 받게 됩니다. 이는 단순한 온라인 게시판을 넘어 실질적인 정책 결정의 통로로 기능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출처=국민신문고 https://www.epeople.go.kr

모두의 참여 이벤트

현재 모두의 광장에서는 다양한 참여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고 있어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정책을 말하다, 모두의 톡톡!’ 이벤트가 있으며, 이는 매주 다른 주제를 중심으로 국민의 정책 아이디어를 모으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사진출처=모두의 광장 홈페이지 https://modu.pcpp.go.kr/

 

국민과 함께하는 진짜 소통 시작합니다 - 정책브리핑

동의 동의 안함 ‘정책브리핑’ 에서는 귀하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개인정보 보호법령에 따라 아래와 같이 동의를 얻고자 합니다. 아래 사항에 대해 충분히 읽어 보신 후에 동의여부를 체

www.korea.kr

 

 

참여자는 주제와 관련된 제안을 등록하거나, 댓글과 공감을 통해 다른 제안에 피드백을 남길 수 있습니다.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들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제공되며, 특히 공공기관과 협업을 통해 현장 적용이 가능한 아이디어를 실제로 채택하는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벤트는 단순히 참여를 독려하는 수단을 넘어 국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개발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소문내기 이벤트 소개

7월 한 달 동안 특별히 진행되는 ‘모두의 광장 소문내기’ 이벤트는 SNS 공유를 통해 플랫폼을 널리 알리는 데 중점을 둔 참여 프로그램입니다. 참여자는 ‘모두의 광장’ 홈페이지에서 마음에 드는 제안을 선택해, 자신의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에 공유하고, 해당 링크를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면 자동 응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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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첨을 통해 편의점 상품권이 제공됩니다. 이러한 방식은 자연스럽게 플랫폼의 인지도 상승과 신규 유입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디지털 홍보와 국민 참여를 결합한 전략적 이벤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모두의 광장에서 정책 제안하는 방법

모두의 광장에서 정책을 제안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먼저 홈페이지에 접속해 로그인을 한 뒤, 상단 메뉴에서 ‘정책 제안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제안서 작성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제안서에는 제목, 제안 내용, 기대효과 등을 기입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사진이나 문서를 첨부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사진출처=모두의 광장 홈페이지 https://modu.pcpp.go.kr/

 

제안 내용은 본인이 겪은 불편사항이나 사회적 이슈, 행정 서비스 개선사항 등 어떤 주제든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 제안이 등록되면 모든 방문자가 이를 열람할 수 있고, 공감과 댓글을 통해 소통할 수 있어 제안의 실현 가능성과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검토받는 구조입니다. 제안 후에는 알림을 통해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어 참여자에게도 투명한 피드백이 제공됩니다.

정책 제안 절차

제안된 정책은 단순히 게시에 그치지 않고 체계적인 절차를 통해 정부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습니다. 먼저 등록된 제안은 일정 기준 이상 공감을 받으면 담당 부처의 검토 대상이 됩니다. 이후 해당 부처는 제안의 실현 가능성, 예산, 법령 등의 요소를 종합적으로 분석합니다.

 

답변 내용에는 채택 여부와 함께, 채택 시 추진 일정이나 향후 계획까지 명시되어 있어, 참여자는 자신의 제안이 실제 정책으로 발전하는 과정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절차는 기존의 민원 처리 중심 소통 구조에서 탈피해, 국민이 정책 결정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직접 민주주의형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정책 반영 시에는 참여자의 아이디어가 정부 공식 문서에 출처로 기재되며, 실질적인 정책 제안자로서 인정받는다는 점도 특징입니다.

사진출처=모두의 광장 홈페이지 https://modu.pcpp.go.kr/

현재 인기있는 제안들

최근 모두의 광장에서 높은 공감을 얻고 있는 인기 제안들에는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초생활 수급자 의료비 지원 확대’, ‘전국 어린이 놀이터 안전 관리 의무화’, ‘지방 소멸 대응 청년 유입 지원 정책’ 등은 수천 건의 공감을 받으며 실질적인 정부 검토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사진출처=모두의 광장 홈페이지 https://modu.pcpp.go.kr/

 

특히 주거, 복지, 교육, 환경 관련 제안이 꾸준히 높은 관심을 받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국민이 일상에서 느끼는 문제를 해소하고자 하는 바람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해당 제안들은 댓글을 통해 다양한 의견이 수렴되고 있으며, 일부는 정부 기관에서 파일럿 형태로 추진 검토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이는 모두의 광장이 단순한 아이디어 게시판을 넘어 정책 촉진 플랫폼으로 기능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모두의 광장 설립 배경

모두의 광장은 2022년 국민제안 시스템을 보다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참여 창구로 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구상되었습니다. 당시 다양한 채널로 접수되던 국민 제안이 중복되거나 부처 간 협업이 원활하지 않아 실현률이 낮다는 문제가 제기되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통합 플랫폼의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사용자 중심의 설계를 기반으로 플랫폼을 기획하였고, 2025년 7월 전면 개편을 통해 지금의 '모두의 광장'이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설립 배경에는 단순히 소통 채널을 하나로 묶는 것을 넘어, 국민이 ‘정책의 시작점’이라는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 앞으로도 모두의 광장은 지속적으로 개편·개선되며, 진정한 국민 참여형 민주주의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모두의 광장, 국민과 정부를 잇는 디지털 정책 플랫폼의 미래

모두의 광장은 대한민국 정부가 국민과 함께 정책을 만들고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마련한 디지털 소통 플랫폼으로, 국민 참여 민주주의의 실현을 위한 실질적 도약의 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의견 수렴이 아닌, 국민의 목소리를 실질적인 정책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이 플랫폼은 누구나 제안을 올리고 공감과 토론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키워가는 공간입니다.

 

이러한 구조는 상향식 정책 생산 구조를 촉진하며, 실생활 속 문제를 정부가 직접 듣고 해결에 나설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앞으로 모두의 광장은 국민의 삶을 반영하는 실용적인 정책이 지속적으로 창출되는 열린 창구로 진화해 나갈 것이며,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참여형 민주주의의 상징으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이는 정부와 국민이 함께 만드는 미래 행정의 새로운 모델이라 할 수 있습니다.